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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셀럽헬스] 가수 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고통 토로

“엉덩이에 피고름 철철”…이홍기가 앓은 ‘이것’, 원인은?

가수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의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방영된 SBS ‘강심장 VS’에 출연한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이란 병을 앓고 있다”며 “엉덩이에 피와 고름이 철철 나고 여벌 팬티를 들고 다닐 정도로 심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드름처럼 그런 느낌의 고통, 통증의 깊이가 아니다”고…

잘못 다뤘다가 치료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어

“따끔 쓰라려” 주부습진에 로션 발랐더니…왜 더 심해질까?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얼굴이나 다리보다 손에 주부습진이라도 생길 때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조금만 스쳐도 손가락 마디가 갈라져 피가 나오고, 급기야 손등과 손목까지 습진이 번저 다른 사람을 만날 때도 위축된다. 그런데 주부습진을 자칫 잘못 다뤘다가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어 정확하나 진단과 치료가…

연구자 "공생세균 조기 개입, 피부질환 새 치료 가능성"

어릴 때 ‘이 세균’ 노출…어른돼서 피부병 위험 34% ↑

어릴 때 공생 세균이 피부에 노출되면 선천 면역 발달에 악영향을 끼쳐 성인기 알레르기성 피부병 위험을 최대 34%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생 세균이란 다른 생물의 체내에 살면서 필요한 생존 조건을 교환하는 박테리아를 말한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장벽 기능을 한다. 특히 피부 표피는 외부환경과 맞닿아 많은 피부 공생세균이 서식한다.…

[오늘의 건강]

핸드크림 발라도 트고 가려운 손…알고 보니 습진?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에는 밤부터 비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추운 겨울철에는 손도 쉽게 거칠어진다. 하지만 트고 건조해지는 걸 넘어서 붉어지고 각질이 생기며 가려움증까지 동반된다면 '건성…

수포성 표피박리증 앓는 유튜버 채널 출연한 이효리...희귀병으로 근본적 치료법 없어

“이효리가 옆자리에” 희귀병 유튜버 감동…그가 앓는 질환은?

가수 이효리가 희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유튜버의 채널에 우연히 출연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daily여니’에 게재된 영상에는 이효리가 처음 본 유튜버 A씨를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함께 영상을 찍었다. A씨는 영상에서 “비행기를 탔는데 옆자리가 효리 언니였다”며 “이륙 후 언니가 먼저 말을 걸었고, 유튜브에 관해 얘기했더니…

희귀병 표피박리증 앓는 소년...휴가 뒤 폐렴, 패혈증 발생

“온몸에 물집터져” 붕대 감은 英소년…생사 갈림길에, 무슨 사연?

물집이 온몸을 뒤덮는 희귀 피부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패혈증과 폐렴이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볼튼의 리스 윌리엄스(18)는 표피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EB)을 갖고 태어나 연약한 피부를 지녔다. 표피박리증을 앓던 리스는 삶의…

아이섀도우 브러시가 가장 더러워...7~10일 간격 세척 권장

매일 쓰는 화장품 브러시… “변기보다 더 더럽다”

피부, 눈, 볼, 입술에 화장을 하며 매일 같이 사용하는 화장품 브러시나 스펀지는 얼마나 더러울까? 한마디로 변기보다 더 더럽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화장도구 세척 관련 G 브랜드가 최근 화장품 브러시와 스펀지에 세균 검출 정도를 검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세척하지 않은 화장도구의 위생 문제를 소개하고 적절한 세척 주기에 대해 조언했다.…

[오늘의 건강]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법

더위타는 반려견, 털 바짝 밀어도 될까?

남부지역에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고 습도도 높아 최고 체감 온도는 31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찌는 듯한 더위는 반려견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기초 체온이 38.5도…

여름철 위험한 질병과 대처법 6가지

폭염에 건강 적신호 …먼저 “뇌와 심장을 지켜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뇌졸중, 심정지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건강을 지키는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시기에는 각종 질병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주의해야 할 질환도 있다. 여름철에 위험 높은 질병과 대처법 등에 대해…

[오늘의 건강]

폭우·홍수 지역에선 ‘이것’도 조심해야

화요일인 오늘(18일)도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엔 시간당 30~80mm, 충청권·남부 지방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되며,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오늘의 건강] 권고 수칙 제대로 지켜야

피부까지 해치는 잇몸병? ‘3.2.4만 기억하세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내륙 지역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겨울 건강하게 옷입기

겨울 옷은 따뜻한 소재의 옷이면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고 멋있어 보이면 보온성에 문제 소지가 있다. 영국 신문 '가디언'이 ‘어떤 섬유의 옷이 보온성이 좋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겨울 옷 섬유의 특징들을 소개했다. 가장 단단한 섬유는 ‘아크릴사’ 어떤 소재가 ‘뜯김’의 위험으로부터 가장 강할까? 미국 애드몬즈…

운동 선수처럼? 스포츠 마사지, 이럴 땐 NO!

운동선수들은 피로를 해소하고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뒤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운동을 끝낸 뒤 지친 몸으로 굳이 마사지까지 받을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보통 운동 뒤 마사지를 해야 근육의 혈액 순환이 증진되고 피로물질인 젖산이나 그 밖의 체내 노폐물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튀김 많이 먹으면 진짜 여드름 날까?

여드름은 매우 흔한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이 나는 요인은 호르몬, 유전, 환경, 화장품, 약물, 특정 질환 등 다양한데, 이 때문에 치료법도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다. 여드름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들도 여기저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가 들어본 여드름 이야기 중 잘못 알려진 내용은 없을까.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이…

도심 속 바닥분수, 아이들 눈병 피부병 위험

여름에는 잔잔하게 고여 있는 호수보다 시원하게 솟구치거나 쏟아지는 물이 더 시원해 보인다. 도심 속에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된 수경시설이 바로 바닥분수다. 어른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은 직접 물놀이까지 할 수 있다. 공원, 테마파크, 쇼핑몰 광장, 심지어 아파트 단지 내까지 설치된…

건선의 원인이 신경계 이상일 가능성 보여줘

마취제 리도카인, 건선 치료 희망되나?

마취제인 리도카인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피부연구저널(JID)》에 발표된 상하이자오퉁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미국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는 붉은색의 볼록한 반점이나 판으로 이뤄진 발진이 전신 피부에 반복적으로…

오염된 물 통해 수인성 감염병 등 발생...모기 서식지 피해야

수해 발생 지역, 눈병·피부병·설사 주의보

집중 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지역은 하수관 등으로 오염된 물이 범람하고 있으니, 관련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오염된 물을 통해서는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 등 눈병이 생길 수 있다. 집안에 빗물이 스미면 곰팡이가 필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는 두드러기, 완선 등 피부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침수나 누수 관련 작업을…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강아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위드펫+] 덥고 습한 장마철, 우리 강아지 건강 꿀Tip!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산책은 하늘의 별 따기다. 실내에만 있어서일까? 우리 강아지도 축 처져 기운이 없다. 장마철엔 평균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고 일조량이 줄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댕댕이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선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 속이 부글부글 외부 활동 제약으로…

맞거나 틀리거나… 헷갈리는 피부 관련 상식 7

문제가 생긴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자료를 토대로 피부 관리와 피부 질환 관련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병 있으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X) 틀렸다.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