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피임 임플란트 기구 교체하기 위해 병원 방문했다가...수술하면서 신경손상으로 인해 팔 감각 마비, 기구는 끝내 못찾아
"팔 속 피임기구 제거하려다"...팔 마비된 27세女, 아직도 못찾았다고?
팔에 넣은 피임 임플란트를 5년 동안 제거하지 못하다 결국 팔 마비를 겪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최근 보도에 따르면 켄트에 사는 27세 다니엘 자렛은 피임 임플란트가 팔 안에 박힌 채 5년 동안 제거되지 못한 채, 심각한 신경 손상과 마비를 겪었다. 임플란트 제거 과정에서 신경 손상이 발생했고, 팔이 마비까지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