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80명, 10월까지 자살 예방 콘텐츠 제작·홍보
“같이 살자, 같생!”… 자살 예방에 청년들도 나선다
정부의 자살 예방 정책에 전국 대학생들도 함께 힘을 보탠다. 복지부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H-스테이지에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포터즈엔 전국 대학생 80명, 21개 팀이 위촉돼 올해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같생'은 신조어인 '갓생'(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에 착안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