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 보건비상사태 선포...로슈, 변종 바이러스 진단법 신속 공급 준비
엠폭스 변종 다시 확산...로슈진단, 새 진단기 개발 돌입
글로벌 진단 전문기업인 로슈진단이 '엠폭스' 확산에 따른 새로운 진단기기 개발에 돌입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코바스(cobas MPXV)' 검사와 '라이트믹스(LightMix)' 연구용 진단키트가 최근 유행 중인 엠폭스 바이러스의 변종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과거 ‘원숭이두창’으로 불렸던 엠폭스는 최근 급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