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 국내 공급, 바이오마커 '클라우딘18.2' 최초 겨냥
새 표적약 '빌로이' 국내 상륙..."전이성 위암 치료 새 돌파구 될 것"
전이성 위암을 겨냥한 새로운 표적 치료제가 국내 상륙했다. 다국적제약사 아스텔라스가 개발한 '빌로이(성분명 졸베툭시맙)'는 세계 최초의 '클라우딘 18.2(Claudin 18.2)' 양성 위암 표적 치료제로 평가된다. 클라우딘 18.2는 전이성 위선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에 새 바이오마커(생체지표)로 주목된다.
라선영 연세암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