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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미국심장학회 조사 다른 사람들과 식사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

가족과 함께 식사할 때 스트레스 덜 받는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혼밥’ 보다 ‘함께 먹기’가 좋겠다. 미국심장학회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정기적인 식사는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지난 9월 미 심장학회의 건강캠페인(‘Healthy for Good’)을 위한 설문 조사에서 전국 성인 1000명 중 대다수(84%)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더 자주 나누고 …

[오늘의 건강]

스트레스 줄이는 간단한 해결책?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오겠다. 오전에 기온이 0도 가까이 낮아져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대전 5도, 대구 7도, 광주 8도 등이다.…

목표 체중에 18.5를 곱해 대략적인 칼로리 계산이 가능

간편한 살빼기 칼로리 계산법

살을 빼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대개 두 가지를 한다. 하나는 운동이고 다른 하나는 음식 조절이다. 즉,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선 많은 정보가 있다. 코메디닷컴의 기사만 검색해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음식량(섭취 칼로리)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오늘의 건강] 같은 음식을 먹어도 순서에 따라 혈당은 천차만별

식사 순서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비가 그치고 전국이 다시 더울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매우 크니 옷차림에 신경 쓰자.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잘 먹어야 잘…

아침식사 거르면 심리사회적 건강문제 일으킬 가능성 증가

아이들 아침에 집밥 먹이면 좋은 이유 (연구)

집에서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나은 심리사회적 건강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 연구들은 영양가 있는 아침 식사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강조했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의 새로운 연구는 아이들의 식사 장소와 음식 그리고 아침 식사의 영향을 살펴본 첫 번째 연구이다. 제1 저자 호세 프란시스코 로페스길…

밥먹고 왜 피곤하나 했더니.., 이런 이유가

우리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밥을 먹는다. 그런데 식사 후 오히려 무기력해지고 졸릴 때가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 자체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때문인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어떤 이유로 밥을 먹고 난 후 여전히 피곤한지,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몇 끼 먹든 규칙적 습관 유지가 핵심

하루 세 끼는 진리인가?

하루 끼니를 세 번에 나눠 먹는 행위는 산업혁명 이후에나 정립된 '현대적' 식습관이다. 즉, 하루 세끼는 진화 혹은 생물학적으로 검증된 섭생법이 아니라, 기껏해야 삼백 년도 안 된 사회문화적 습관에 가깝다. 그럼 하루에 몇 끼를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전문가 의견은 하루 한 끼에서 대여섯 끼로 엇갈린다. 출퇴근 시간 등 사회적 여건과 기저 질환 유무에…

'식후 30분' 근거 없지만, 음주는 치명적

밥 먹고 곧바로 수영해도 될까?

'수영은 식후 30분에'라는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일까? 미국 '허프포스트'가 전문가에게 물었다. 캘리포니아의 프로비던스 미션 병원 응급의학과의 짐 키니 박사는 "식후 30분 후에 수영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다"면서 "수영 직전에 식사하면 익사할 위험이 크다는 사례나 증거 역시 없다"고 말했다. 식사와 수영 사이에 30분의…

양치와 일광욕, 일찍 일어나기는 뱃살 빼기에 효과적

이 닦으면 뱃살 빠진다?

두꺼운 허리는 건강의 적신호. 뱃살이 오르고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를 줄이려면 식단과 함께 습관을 바꿔야 한다.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미국 '잇디스낫댓'이 소개했다. ◆ 이 닦기 = 밥을 먹은 다음 바로 양치를 하면 좋다.…

소소한 변화만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어

건강 증진 돕는 작은 생활 습관 변화 10

전반적 건강과 체력 수준을 높이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느끼는가. 만약 그렇다면, 관점을 조금 달리하면 어떨까. 몸이 날렵하고 건강해지기 위해 굳이 마라톤을 시작하거나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다. 소소한 변화만으로 충분히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기는 힘들어도 몇 가지 작은 변화를 고수하는 것으로…

그리스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

식탁에 오른 모든 음식은 득이 되든 실이 되든 어떤 방향으로든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 특히 득이 되는 음식으로 한껏 식탁을 채운 식문화로는 그리스가 유명하다. 그리스는 겨울에 0℃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여름에는 건조한 날씨를 보인다. 이런 지중해성 기후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바로 지중해 음식이다. 미국 언론매체…

운동 효과 높이는 식사법 5

운동과 식사는 함께 간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요령을 정리했다. ◆아침 식사 = 아침 운동을 한다면 필수다. 운동 한 시간 전에 먹는 게 좋다. 아침밥의 핵심은 탄수화물. 제대로 먹지 않으면 금방 지치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 통곡물빵이나 시리얼에 우유나 주스를 곁들이면 좋다.…

살 빼고 에너지 높이는 식단 개선 방법 4

요즘 살이 좀 불었다거나 나른함을 많이 느낀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작은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몸은 제각기 달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로운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분의 에너지를 주고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다. 핵심은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점진적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메스꺼움 복부팽만 같은 증상을…

중독성 높은 탄수화물, 섭취 줄이는 팁 6

빵이나 면, 과자 등을 절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 음식은 모두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탄수화물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점에 들르면 이런 음식에 눈을 떼지 못한다. 탄수화물은 단맛을 낸다. 단맛에 길들여있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절제하지 못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탄수화물 중독에 빠진 사람들 중 상당수가 비만인 이유다.…

커피를 당장 끊어야 한다는 신호 5

정신을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커피보다 좋은 게 없다. 커피는 또 체중 감량을 돕고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 하지만 과하게 마시면 좋지 않다. 아무리 카페인에 '강한' 사람이라도 하루 섭취량이 400mg을 넘지 않도록 할 것. 즉 커피 전문점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230ml 내외)로 3~5잔 이내다.…

내 몸을 괴롭히는 만성염증, 아침 식사가 좌우한다?

만성염증을 예방하려면 식단이 중요하다. 아침식사로 적당한 염증 제거 식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 미국의 식품‧건강 전문매체인 ‘잇디스낫댓'은 지난 4월 '영양사가 말하는, 염증을 낮추는 최고의 아침 식사 습관'(Best Breakfast Habits to Lower Inflammation, Say Dietitians)을 보도했다. 염증은 세균이나…

아침밥 거르면 정말 건강 나빠지나?

아침 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끼니일까? 거르면 건강에 해가 될까? 영어로 아침밥(breakfast)은 어제 저녁 식사 이후 지속된 단식(fast) 상태를 중단(break)한다는 의미다. 아침밥이 ‘가장 중요한 끼니’라는 타이틀을 얻은 건 1960년대. 미국의 영양 학자 아델레 데이비스는 비만을 피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아침은 왕처럼,…

[날씨와 건강] 식단과 운동 시너지를 내면 신체 목표를 빠르게 이룰 수 있다

운동 목적에 따라 먹어야 할 음식 달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나, 오후부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쓰자.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예정이다. ☞오늘의 건강= 운동은 건강 증진, 체중 감량, 취미 생활 등 다양한…

건강한 음식 찾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연구)

사람은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본능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실험심리학과 제프 브런스트롬 교수팀은 성인 1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조합 이미지를 보여주어 선호도를 측정하는 실험이었는데, 이들은 특정 식품 조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가 어떤 조합을…

일상에서 산림욕 효과 얻는 방법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숲 속을 천천히 걷는다. 살랑이는 바람과 코 끝을 스치는 향기가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산림욕은 이러한 감각적 경험을 선물함으로써 심신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신 건강의 증진에 좋은 방법이다. 이상적으로 1주일에 약 1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전문가들은 하루 5분이든 10분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