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최종 승인 결정...관련 적응증 최초 진입 약물로 평가
치매 불안증 치료제 등장, 조현병약 ‘렉설티’ 처방 영역 확대
조현병 및 우울증 치료제 ‘렉설티(성분명 브렉스피프라졸)’가 알츠하이머 치매 분야 최초의 불안·발작 치료제로 처방 영역을 넓혔다.
렉설티는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과 일본 오츠카제약이 공동개발한 치료제로, 지금까지 관련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은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1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불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