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바이오기업 T3 인수 거래...7500억 규모, 단백 전달 기술 확보
베링거인겔하임, 박테리아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 시동
다국적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이 박테리아를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면역 조절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을 인수하면서, 세포치료제나 암백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최근 스위스 소재 박테리아를 이용한 암 치료제 개발사인 T3 파마슈티컬스와 기업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