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 면역력 저하 유발... 대상포진 취약
20~40대 간경변, ‘이 백신’ 꼭!… 입원 위험 ‘뚝’
20~40대 간경변 환자에게서 대상포진 발병·입원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경변이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는 탓이다.
이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팀의 연구 내용이다. 간경변증 환자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대상포진 발병률이 약 9%, 대상포진으로 인한 입원율은 약 48% 높았다.
구체적으론 성인 간경변증 환자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