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당뇨전증 29%, 40세엔 45.5%
소아암 아이 다 나았어도…성인돼서 ‘이 병’ 조심해야
소아암 생존자가 성인 됐을 때 당뇨병 전증(당뇨전증)에 걸릴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두 배나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임상종양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