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밖에서 행해지는 의료행위, 어디까지가 적법한가? 의료인이 아닌 자가 수액이나 정맥주사를 하면 무면허 의료 행위에 해당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연예인 A가 주사이모 B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이나 차량, 심지어는 해외 촬영지에서 링거와 주사를 맞았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박창범 교수 2026-01-20
입원 환자는 ‘진료과 이름표’를 달고 오지 않는다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 과에 콜이 왔다. 번호를 보니 응급실이었다. 응급의학과 의사는 여느 때처럼 다급하고도 간절한 목소리로 빠르게 말했다. “80세 여자 환자가 호흡곤란과 고열로 왔는데 왼쪽 가슴에 근육내 출혈로… 라한나 교수 2026-01-19
나이 들면 단백질 더 먹어도 근육 안 늘어난다고? 단백질 많이 먹는다고 근육이 저절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주고, 그 손상이 회복되면서 근육량이 서서히 늘어나는 것이 근육이 커지는 원리이다. 20, 30대엔 효과 있지만,…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1-16
사람 유래 정보 연구, 생명윤리법에서 다뤄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하 ‘생명윤리법’)은 생명과학기술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거나 인체에 위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간 및 인체유래물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배아와 유전자 취급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에디터 2026-01-16
쇼트트랙도 왼쪽으로 도네?…인체 균형의 비밀을 찾아서 밀라노ᆞ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가 다음달 6일 막을 올린다. 8개 종목과 16개 세부 종목에서 모두 116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쇼트트랙 등에서 메달을 노리고 있다. 쇼트트랙 경기에서는 특히…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6-01-16
술, 담배 끊는 건 기본...암 위험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기대 수명까지 살 경우 10명 중 약 4명(38% 내외)꼴로 암이 발생한다. 이는 기대 수명(남성 80세, 여성 86세) 동안 주요 위험 요인으로 인해 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권순일 기자 2026-01-16
나는 어디에서 삶을 마감할까? 요양시설 vs 정든 집…가장 후회하는 것은? 오늘도 길을 걷다 도로 상가 건물 한 곳에 자리한 요양원 간판을 본다. 환자들은 야외 산책 등 바깥 공기를 쐴 수 있는 기회가 적을 것이다. 창문을 열면 자동차 매연도 날라올 것… 김용 기자 2026-01-13
“나는 그날 내내 그의 곁을 지켰다” 병동 복도에는 늘 비슷한 밝기의 빛이 내려앉아 낮과 밤의 경계가 흐릿하게 보인다. 창 밖 계절은 바뀌지만 병실 안의 하루는 언제나 비슷하다. 이곳에서 나는 ‘내과 입원전담전문의’로 환자들의 아침을 맞이하고, 그들과 하루를… 권민관 교수 2026-01-12
그대 오늘이 힘들고, 망가졌는가…그 균열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면 필라델피아 ‘자유의 종’은 ‘자유의 나라’ 미국을 상징하는 종이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도 배웠다. 1994년 여름, 펜실베이니아 의대 연수를 위하여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다음 날, 자유의 종을 만나러 나섰다. 많은 관광객이 종을 둘러싸고… 유영현 디렉터 2026-01-10
인간 엉덩이는 왜 크지?…휴머노이드가 ‘다시’ 던진 의문 현대자동차 그룹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종아리를 접어 바닥과 직각으로 세운 모습이다. 요가를 하듯 발을 등 쪽으로 움직인다. 어럽쇼, 발을 90도 다 돌려 허리 부근 바닥을 디디더니 곧바로 일어선다.… 백우진 칼럼니스트 202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