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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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내보다 남편이 상대방에 더 경청해야 할까?
결혼과 이혼 연구의 대가인 존 가트만 박사의 연구에서 이혼의 7번째 원인으로 “남편이 아내 말 듣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제시했을 때,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 우리 부부를 봐도, 나도 아내 말을 잘 안…
암 위험 높이고 체중 느는 나쁜 식습관은?
주변을 둘러보면 암 환자가 적지 않다. 가족, 친척, 친구들 중에도 암 투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지난해 12월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기대 수명인 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였다.…
테아닌, 홍경천….스트레스 영양제 무엇을 먹을까
스트레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뇌하수체가 활성화되며 긴박한 상황에 대처하도록 우리 몸이 변한다. 그래서 적절한 스트레스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를 완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 그렇지…
쌍꺼풀 너무 커지면 눈은 되레 작아져
'쌍꺼풀은 최대한 높게 잡고 싶어요.' '콧대는 최대한 높이고 싶어요.' 언제부턴가 상담시 '최대한'이란 말을 쓰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수술한것 같지 않게' 수술했다 효과가 아쉬울까 걱정이 되어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눈에 진짜 해로운 건 블루라이트보다 ○○○!
“눈을 보호하려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썼는데 왜 시력이 나빠지지요?” “스마트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붙여야겠죠?” 진료실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가끔 이런 이야기를 너무나 당연하게 해서, “헉!”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뻔한 적이…
몸 피곤할 때 대화, 부부싸움→이혼 도화선?
우리는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은 안 보고 손만 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여기에서 ‘달’은 모든 일의 근본이나 목적을 의미하고, ‘손’은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결혼생활에서 ‘달’과…
중년 딸의 눈물.. 병원에서 마스크 쓰는 이유
“잠시 (요양병원에) 모신다는 게... 너무 후회됩니다.” 50대 여성 A씨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가 지금도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뇌졸중(뇌경색)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지난달 “저희 부부가 바쁘니 잠시만 요양병원에 계시라”는 딸의 ‘권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