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면 단백질은 어디에서 얻나요? 환자: “고기는 안 주나요?” 필자: “채식하면 수술 후 회복에 더 유리합니다.” 환자: “그럼 단백질은 어디에서 얻나요?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날 텐데….”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에서는 수술받은 환자들에 채식을 제공한다. 살아오면서 채식을…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3-10-19
'땅콩형'은 못난이?...누가 만든 마케팅일까 얼굴형이 마음에 안 든다며 상담 오시는 분들이 요즘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제가 '땅콩형 얼굴'이라서요. "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되묻습니다. "땅콩형 얼굴이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왜 문제인가요?"매번 이렇게 묻는… 박준규 원장 2023-10-19
우울증 극복 위한 '행동 활성화 기법' 우울증은 기분이 저조하고, 무기력하고, 절망감을 느끼고, 무망감, 좌절감을 느끼면서 현실을 포기하고 싶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어디로나 훌훌 떠나고 싶거나 극단적인 경에는 죽음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 빠진다. 우울증은 치료가 필요하다.… 채규만 교수 2023-10-18
의대 정원 확대...또 서울, 미용·성형으로 몰리면? “어떻게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세요? 건강은 괜찮으세요?” 우연히 의사들의 대화를 듣는 기회가 있었다. 응급의학과 의사(대형병원)가 명절에도 쉬지 않고 병원에 나왔다는 얘기를 하자 다른 과의 의사가 ‘위로’를 건넸다. 내가 “의사를 늘리면… 김용 기자 2023-10-17
17시간 치료했지만 못 살린 환자의 가르침 2001년 봄에 74세의 부정맥 환자가 입원했다. 우리 팀은 3차원 영상 진단기를 활용해 시술에 들어갔다. 전극이 부착된 카테라로 불리는 와이어를 통해 부정맥의 근원 부위라 생각되는 지점에 고주파 열에너지를 방출해 원인 세포를… 에디터 2023-10-16
봉직의는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 최근에 전문의과정을 거치고 전문의가 된 사람들이 개업을 하기 보다는 병의원에서 월급을 받는 봉직의로 근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많이 개선이 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일부 병의원에서는 봉직의가 퇴직할 때 퇴직금을 지급하고 있지… 박창범 교수 2023-10-15
"남자도 질염 걸려?"... '男 1만 5500명'에게 질염이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심평원)이 운영하는 ‘HIRA빅데이터개방포털’에 보면, 국민관심질병통계 241가지 중에서 질염 항목이 나온다(표 참조). 2021년 내역을 들어가 보면, 총환자 수가 179만 2명이고 내원 일수는 371만 1764일이다. 그런데 항목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어 있다.… 박효순 기자 2023-10-15
美 존스홉킨스대, 한국 의료보험 배우려고… 1977년 국민소득 1000달러, 수출 100억 달러의 제4차 5개년계획 목표가 조기 달성됐다. 1980년대는 비로소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변모했으며, 북한과의 체제 경쟁에서도 경제적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국제 활동도 활발해졌다. 해방 후 국제… 유승흠 교수 2023-10-14
"방광암 늘어난다"...‘소변 저장소’에 자칫 이런 일 생긴다면 최근 10년간 방광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지난해 발표된 ‘국가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2010년 방광암 환자 수는 3545명이었으나 2019년에는 4895명을 기록하며 10년 간 약 38%가 증가했다. 방광은 소변의 저장과… 권순일 기자 2023-10-13
"수술한 의사 부끄러워 해라"…美 스타 닥터 격분한 성형은? 요즘은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서 성형수술 정보를 얻습니다. 저도 종종 성형 관련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그중 하나가 얼굴을 전체적으로 보는 것을 지향하며, 잘못된 성형수술에 대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한국계 미국인 성형외과… 박준규 원장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