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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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안전성파동
아반디아 안전성파동
NEJM에 발표된 아반디아의 심장발작증가에 대한 논문은 이 약을 처방하고 있는 의사나 환자에게 크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대한당뇨병학회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관련학회에서 결론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있으나 NEJM이…
108배가 기적의 명약이라 한들...
108배가 기적의 명약이라 한들...
최근 한 방송사가 <0.2평의 기적, 절하는 사람들>이라는 프로그램을 내보내자 사람들 사이에서 ‘108배’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절은 만병통치약이다. 절을 하면 직장인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학생은 공부를 잘…
남자가 더 건강해?
남자가 더 건강해?
SBS 방송 8시 뉴스에 희한한 기사가 보도됐다.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평균 75살, 여성은 82살이지만 남성이 여성에 비해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더 있고,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나온 것.…
정보화사회 의사 마인드
고혈압 환자 A씨. 승용차를 몰고 거래처로 가다가 길가에 차를 세운다. 가슴을 누르는 극심한 통증 때문. 휴대전화부터 찾는다. 119 구급차를 부르고 휴대전화의 병원 정보 검색 서비스를 통해 인근병원 중 소비자 평점이…
수술 많을수록 최고?
수술 많을수록 최고?
최근 A신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6년 수술 건수’ 통계를 특종보도하자 다른 신문들도 이 보도에 가세했다. 평소 이 신문이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심층보도에 박수를 보내고 있었지만, 이 보도에 대해서는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조승희 사태와 우리사회 정신건강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놀랐다. 울가망했다. 화도 났다. 무기력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참사 소식을 접하고 옛날 기사를 검색했다. 필자가 기자 시절 쓴 망상장애 등에 대한 기사를 되씹으며 가슴이 저려오는…
하얀거탑과 무너진 하얀거탑
드라마 ‘하얀 거탑’(巨塔)이 막을 내렸어도 여진(餘震)이 계속되고 있다.일본의 원작 드라마나 대만의 리메이크 물을 보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이까지 있다고 한다. 드라마를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시청자의 반응을 접하며 의문이 밀려온다. 왜…
한미FTA 제약계에 양약이 될 수 있다.
마침내 두 나라가 루비콘 강을 건넜다. 일부 정치권과 노동자 농민 단체들은 나라가 절딴 난다고 경고를 거듭했지만, 한미 FTA는 체결됐다. 언론은 축산 농가, 감귤 산업과 함께 의약시장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고…
의료 경쟁력과 된장녀
“김 선생님, A병원 B의사 이야기 들었어요?” “무슨…?” “그 친구 최근에 병원 내에서 자리를 옮겼더군요.” 며칠 전 술자리에서 한 의사의 동정이 화제가 됐다. 국내 굴지의 A병원에서는 의사들이 비보험 수술을 할 때마다…
소탐대실, 의료산업선진화론
Where are the snows of yester year?(지난해 내린 눈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중세 프랑스의 시인 프랑스와 비용의 시(詩)에 나오는 반복 문구다. 요즘 각종 경영 관련 책들을 읽으며 수많은 기업과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