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목소리가 들려요”…네팔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온 ‘기적’ 심한 청각장애가 있던 네팔 어린이가 한국에서 인공와우 수술로 청력을 되찾았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인연이 됐다. 소리를 되찾은 주인공은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모한 씨의 딸 크리티(2세). 경남 의령군의 한… 윤성철 기자 2025-10-23
술 마시고 잠들었다가 심정지 직전… 국내 의료진이 밝힌 ‘희귀 심혈관 질환’ 평소 별다른 질환 없이 건강했다. 최근 그(남, 65)는 술에 취한 채 잠을 자다 가슴이 심하게 아파 부산 온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가슴이 눌리는 듯 아프고 숨쉬기 힘들어졌던 것이다. 응급실에선 혈관을 넓히기… 윤성철 기자 2025-10-22
해운대백병원, 막힌 요관 대신 ‘소장 잇기’ 로봇 수술 성공 신장에서 방광으로 내려가는 요관(소변길)이 어떤 이유로 막혔을 때 보통 ‘자가요관문합술’(또는 요관요관문합술을 하게 된다. 막혀서 손상된 부분을 잘라내고 아직 괜찮은 위 아래 요관 부분을 이어 붙이는 것이다. 하지만 막힌 부위가 넓고… 윤성철 기자 2025-10-20
“AI로 감염병 잡고 노인 쇠약 막는다”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홍영습, 학회장 김춘배) ‘2025 가을학술대회’가 22~24일 사흘간 부산 송도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22일 학회 이사회, 총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술(AI), 인구(초고령), 현장(지역 공공의료)을 한 무대에 올려 정책과 실행의 연결고리를… 윤성철 기자 2025-10-20
“5kg 빼면 10년 뒤 무릎관절염 위험 50% 이상 줄어든다” 흔히들 나이 들어 생긴 퇴행성 질환이라 하지만, 무릎이 아픈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두 가지 문제로 압축된다. ‘염증’ 때문이거나, ‘체중 부하’ 때문. 왜 체중이 무릎을 아프게 하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윤성철 기자 2025-10-20
가을철 독감 유행…어떤 백신이 내게 잘 맞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약 20만~60만 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 국내에서도 독감 사망자의 상당수가 고령자로, 전체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다. 독감이 다가올… 윤성철 기자 2025-10-17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통풍, 우습게 보다 심장 신장 망가진다 새벽에 찌르는 듯한 고통으로 잠에서 깬다. 엄지발가락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면서 걷는 것조차 힘들다. 그 고통 정도가 일반 관절염과는 차원이 다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소리치게 하는 통풍은 급성 염증 때문이다.… 윤성철 기자 2025-10-17
어지럼증, 이럴 땐 질병 신호…난 4가지 원인 중 어느 것?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증상. 하지만 원인을 명확히 알거나, 제대로 진단 받기는 쉽지 않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 중 상당수는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도 딱 부러진 원인은 찾지… 윤성철 기자 2025-10-15
심근경색 온 컨테이너선 60대 기관장, 응급수술로 구사일생 일본에서 출항, 부산으로 귀항하는 바닷길에서부터 아팠다. 처음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았다. 만성 소화불량을 달고 살아서 이번에도 갖고 있던 약만 먹고 “괜찮겠지”했다. 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윤성철 기자 2025-10-15
젊은 척추 vs 늙은 척추…나이 따라 달라지는 협착증의 두 얼굴 #1. 30대 직장인 김모 씨(34, 부산)는 다리가 자주 저리고, 계단을 오를 때 힘이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처음엔 허리 디스크로 생각하고 참았지만, MRI 검사 결과는 뜻밖이었다. ‘추간공(椎間孔)협착증’. 척추에서… 윤성철 기자 20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