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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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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중년 남성, 에너지 충전에 좋은 5가지 식품
여성 갱년기처럼, 남성도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감소하면 근력이 줄어들고 체지방이 증가하면서 피로감과 무력감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먼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저해하는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에 아주대병원 정윤석 교수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1일 대한내분비학회 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정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골다공증, 뇌하수체질환, 내분비질환으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미국 로마린다 대학(Loma Linda Un
아침 운동 vs 저녁 운동, 내게 맞는 시간대는?
건강 검진에서 혈압이나 혈당, 염증 수치가 조금이라도 나쁘게 나오면, 가장 먼저 다짐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코로나로 살이 찐 사람들도 이제 마스크를 벗고 피트니스 센터에 나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침이건 저녁이건 운동은 모두 건강에 좋지만,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과연
입술이 메말라요...당뇨병이라고?
입술이 메마르면 일반적으로 탈수증이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일수도 있다. 우리의 얼굴은 이처럼 건강신호를 자주 보낸다. 보통 사람들이 이 신호를 해석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미국 건강매체 ‘더헬시(The Healthy)는 17일(현지 시간) 이런 증상을 상세히 알려주는 기사
간호사 파독 이끌고도 간첩 누명
1960~1970년대 한국 간호사의 독일 취업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이수길 박사가 13일 독일 마인츠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유족이 뒤늦게 알렸다. 향년 95세.
고인의 자서전 《개천에서 나온 용》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였던 1928년 함경 북청군에서 태어난 그는 3세 때 앓은 소아마비로 왼쪽다리
우리 몸의 ‘당분 과다 섭취’ 신호 5가지
달달한 음료나 케익을 먹으면 당분 섭취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과연 당분은 하루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런데,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으니, 섭취량
트림이 질병의 징후?...임신 난소암 심장마비 등
“꺼억∼”
트림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민망하다. 주변 사람에게 눈총을 받기 일쑤다. 이런 트림을 자주 한다면 몸에 이상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 혹시 가임기 여성이라면 임신하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더 심각하게는 난소암이나 심장마비의 증상일수도 있다.
미국 여성건강지 ‘위민스헬스(Wome
동탄한림대병원 서국희 교수,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 취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가 제8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2006년 6월에 창립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기술평가의 동향과 정책을 논의하고 보건의료기술평가 방법론을 확산하고 있다.
“제삿상 간소화하세요” 주부 골병 예방 ‘주치의’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59)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주부들의 골병을 막아주는 주치의”라고 박수받고 있는 인물이다. 일부로부터 “예법 붕괴를 가속화하는 장본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최 위원장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장으로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아몬드, 참깨, 바나나… ‘마그네슘’이 꼭 필요한 이유
최근엔 건강을 챙긴다는 이유로 식사보다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균, 비타민부터 칼슘, 오메가3까지 정말 다양한 영양제를 아낌없이 먹는다. 과연 우리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챙겨먹고 있는 걸까? 그런데 영양제 중에서도 홀대 받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마그네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