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당당] 10년 후 나도? 당뇨 발생 위험 테스트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국제당뇨병연맹(IDF)은 2021년 발간한 《세계 당뇨백서(IDF Diabetes Atlas)》 제10판에서 전 세계 20~79세 당뇨 인구를 2030년 6억 4300만 명, 2045년 7억 8300만 명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당뇨 위험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공눈물 박테리아 감염 사망..5명은 실명

미국에서 박테리아의 일종인 ‘슈도모나스 에어로기노사(Pseudomonas aeruginosa)’에 감염된 인공눈물을 사용한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health)’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인공눈물은 안구건조증 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4624명…토요일 기준 7개월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발표 기준 31주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6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024만 339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2만 3612명)보다 898

면, 밥, 빵… 매일 먹는 탄수화물, 건강하게 먹는 법은?

  체중 감량을 위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바로 3대 탄수화물 음식 면, 밥, 빵이다. 탄수화물은 살을 찌우고 체지방 증가가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 밥, 빵을 줄이고 나면, 도대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당황스럽다. 그만큼 탄수화물 음식은 한국인에게 중요한 주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세계 암의 날’…뜻밖의 암 유발 요인

전국이 맑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다만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매년 2월 4일은 국제암

몸에 좋다는데… ‘이것’ 알면 달걀 삶기 훨씬 쉬워진다?

  아침 식사로 ‘삶은 달걀’이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완전 식품인 달걀은 영양도 풍부하면서 동시에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사람에게도 필수 아이템이다. 단백질 등 영양은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쁜 아침에 달걀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다. 껍질이 매끈하

수술 뒤 2년내 사망률 30%… 미세한 실금도 위험한 이 부위는?

겨울철 빙판길은 낙상사고의 주범이다. 특히 근육과 관절이 약하고 균형 감각이 저하된 고령층에게는 더욱 위험하다. 고관절은 실금도 수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환자는 수술 후 2년 이내 3분의 1이 사망하고 4명 중 1명은 야외 보행이 불가능해진다.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고

붓고 무겁고 아픈 다리....스트레칭 해결

백화점에서 판매업무를 하는 정모 씨. 정 씨는 업무시간 대부분을 서서 보내는 데,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종아리와 발이 붓는 것은 물론 통증까지 느꼈다. 처음에는 직업병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하루 종일 무겁고 저리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다리에 혈관이 도드라졌다. 결국

시금치 속 비타민, 상온보다 냉동보관이 낫다?

통조림이나 냉동 농산물은 신선한 농산물보다 영양가가 낮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신선한 농산물은 수확 시점에 가장 영양가가 높지만 우리 입에 들어오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영국 BBC는 최근 식품 보관법에 따른 영양가에 대해 보도했다. UN 식량농업기구의 수석 영양관리자

짠 음식 안 좋다는데… 된장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된장찌개, 된장국… 우리 전통음식인 된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한식 고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하지만 짠 음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이유로 된장을 꺼려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된장을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