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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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침침해지는 눈… ‘노안’ 막아주는 식품 6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고, 건강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기 때문이다. 눈 건강을 위해서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살짝 부딪혔는데 머리가 ‘핑’…지속된다면?
50대 A 씨는 3개월 전 경미한 교통사고를 겪은 뒤 어지럼증이 생겼다. 20대 축구선수 B 씨도 최근 경기 도중 헤딩을 한 뒤 어지럼증에 시달리고 있다. A 씨는 어지럼증에 좋다는 말을 듣고 철분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B 씨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리라 믿고 견디는 중이지만 호전은 안 되고 있다.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원인은 ‘잘못된 운동법’ 4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계속 하고 있지만, 살이 잘 안 빠지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체중 감량에 실패했다면, 바로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체크해봐야 한다. 실제로 러닝 머신이나 기타 운동기구에 표시되는 칼로리 소모량은 정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운동법과 더불
콜레스테롤 위험… ‘포화지방’ 많은 뜻밖의 음식은?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지방이다. 주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버터, 돼지기름, 소기름, 닭 껍질, 코코넛 오일 등이다. ‘불포화지방’과는 달리 녹는점이 높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과다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포화지방을 과하게 섭취하면 ‘나쁜
혈당, 염증 상승… 불안감 키우는 뜻밖의 음식 9
우리는 불안과 긴장의 원인을 정신적인 문제에서만 찾는다. 하지만 사실상 이런 불안감은 섭취한 음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당도가 높은 식품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통해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가공육이나 조리식품 등은 몸속 염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뇌전증 원인과 증상
오전까지 황사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에는 봄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기남동부, 충청내륙권, 남부지방에는 5㎜,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3월 26일은 뇌
"생명유지장치 떼자 기적이"…혼수상태서 깨어난 청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20대 남성이 생명유지 장치 작동을 멈추자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2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현지 매체인 스터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성 윈턴 킹(29)이 의식불명이 된 건 지난해 10월이다. 당시 친구의 약혼식에 참석 후 술집에 간 그는 싸움에 휘말려 머리를 맞고 쓰러지며 심
[건강당당] 숫자로 알아보는 당뇨
고려대 의대 윤석준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해 총 288개 질병을 비교·조사한 결과 2008년과 2018년 모두 질병부담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당뇨였다. 질병부담은 특정 질병으로 인해 시달리고, 장애로 고생하고, 조기 사망하게 돼
과일도 살찐다? 당분 적고 영양 풍부한 과일 4
달달한 음료 한잔에 피로가 싹 가시고 에너지 충전이 되고 한다. 과연 하루 당분 섭취는 얼마까지 제한해야 할까? 당분 섭취량은 하루 총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각종 음식과 과자,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
제철 맞은 주꾸미,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나쁘겠다. 오후부터는 충남권 남부 내륙과 충북, 전라권, 경북권, 경남 서부, 강원 영동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매력적인 주꾸미가 제철을 맞았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