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男고환에 땀띠가?"...여름도 아닌데 땀 질질, 어떤 질환?
땀은 신체의 노폐물을 밖으로 빼내는 고마운 존재다.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에 갔을 때도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이마나 등 같은 곳에서 땀이 흐르기 마련인데, 간혹가다 이유없이 손과 발, 겨드랑이에서 땀이 날 때가 있어 무슨 문제가 생긴 게 아닌 지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축축하게 고환에 땀
혈당은 낮추고 살은 빠지고…식단에 ‘이것’ 추가한다면?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은 생체의 구성성분 또는 다른 화합물의 합성에 중요한 전구체로 쓰인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약 50~70%를 포도당이 담당하며 특히 뇌와 적혈구의 에너지공급원으로 쓰인다. 포도당은 1g당 4Kcal의 열량을 내고 6분자의 탄산가스와 물을 생성하면서
"짜고 탄 음식이 암 유발?"...알면서도 쉽지 않은 암 예방 습관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1/3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아침, 회식, 외식...직장인 건강 이 3박자에 달렸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회식은 물론 집밥보다는 잦은 외식으로 고열량 식사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진다. 때문에 날이 갈수록 체력은 저하되며 건강을 챙길 시간이 줄어든다. 식사 시간에 몸을 생각하며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법과 관련해 삼성서울병원 영양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본다.
출근으로 바쁜
젊은 당뇨 늘고 있다는데...발효음료 ‘이것’, 당 수치 줄여줘
노년층의 만성질환으로 여겨지던 당뇨가 청년층도 위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0대 당뇨병 환자는 4만2657명으로 4년 전보다 무려 47%나 증가했다. 30대 당뇨병 환자는 2022년 기준으로 13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당뇨는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적 요인,
"무조건 싱겁게만 먹으면 돼?"...콩팥에 병 안나게 하려면
만성콩팥병은 전 세계 인구의 11%가 겪을 만큼 흔한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근 10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만성 질환이다. 건강한 콩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방하려는 자세가 특히 중요하다.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바탕으로 만성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음식은
온몸 굳어가지만, 셀린디온 “언젠가 무대 돌아가고파”
온몸이 굳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셀린 디온이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셀린 디온은 캐나다의 국민 가수이자 세계적인 팝스타다. 국내에서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셀린은 2022년 12월 ‘강직인간 증후군(Stiff Person Syndro
어느날 남편 얼굴이 누래졌다면?...'이곳' 안 좋다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 성인은 무게가 1.2~1.5 kg에 달하며 체내 물질을 처리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다만 간세포가 70% 이상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이는 간에 신경세포가 적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밥 먹을 때 턱이 '뻐근' …침샘에 돌이 생겼다?
우리 몸의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중요한 입. 세균이 많이 증식하기에,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곳이다. 건강한 입 속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주의해야 할 질환들에 대해 알아본다.
침샘에 돌 생기는 ‘타석증’
식사할 때나 식사 후, 유난히 양쪽 턱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자칫하다 큰 사고"... '이런 질환' 있으면 등산 위험해
날이 풀리면서 등산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직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날씨 탓에 사고 위험이 클 수 있다. 특히 3월은 한낮에 기온이 올라가지만 산의 경우 여전히 기온이 낮고 찬 바람까지 불어 사고 위험이 크다.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봄을 맞아 산행에 나설 때 주의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