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뭔가를 시도하기 두려워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노력을 들였음에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몸과 마음의 건강이 바뀌는
놀라운 팁들이 있는데요.
시도해 보시겠어요?
건강을 개선하는 계획도 거창해서는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지키기 힘든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사소하지만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1분 내로 할 수 있는 건강 증진 법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출처=RossHelen/shutterstock]
견과류를 먹으면 허기도 달래고
좋은 영양소도 얻을 수 있죠.
1. 견과류 조금 먹기
식사를 하고 난 뒤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무염 견과류를 조금씩 먹으면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지방 단백질(HDL)의 수치가 높아진다.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방 단백질(LDL)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HDL의 수치를 높여야 한다.
미국 이노바 페어팩스 병원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55~85g의 피스타치오를 먹도록 한 결과, 4주 뒤 HDL의 수치가 6%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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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벌양치하는 여자야~
2. 마른 칫솔로 이 닦기
본격적인 양치질을 하기 전에 30초간 마른 칫솔로 먼저 이를 닦아봅시다. 이런 방법으로 이를 닦으면 치석이 60% 이상 더 잘 제거되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출혈성 치은이 나타날 위험률도 절반으로 줄어든답니다.
칫솔모가 비교적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윗니와 아랫니 안쪽을 문지른 뒤 바깥 표면을 닦고 물로 헹굽니다. 그 다음 평소 하듯 치약을 짜서 이를 닦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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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소한 칭찬이라도
상대방을 기쁘게 만들 수 있어요.
3. 배우자 칭찬하기
불행한 결혼생활은 병에 걸릴 확률을 35% 증가시키고, 수명을 4년 단축시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죠.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사랑을 받고 있다거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을 하면 정신 질환이 발생할 확률도 떨어집니다.
미국국립보건원의 조사에 따르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74%가 배우자로부터 듣기 좋은 말을 듣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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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늬들한테 할말이 많은데!
일단 1분만 참아보고 다시 얘기할게.
4. 1분간 기다리기
충동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기에 앞서 1분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는 소리를 하고 싶을 때는 잠깐 호흡을 가다듬으며 생각을 하라는 것이죠.
이처럼 짧은 시간 동안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만으로도 섣부른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줄어듭니다.
1분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짧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죠.
나와 주변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1분만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