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8일 (일)

41세 황정음, 잡티·주름 드러낸 민낯⋯비싼 화장품보다 먼저 챙길 ‘이것’은?

[셀럽헬스] 황정음 민낯 공개로 살펴본 피부 관리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최근 황정음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었다.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들이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청록색 머리띠로 머리를 넘기고 은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피부를 두껍게 가리지 않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황정음은 카메라 앞에서 입술을 내밀며 장난스러운 표정도 지었다. 자신의 셀카와 두 아들의 모습을 나란히 올리고 “살랑해”라는 말을 덧붙여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낯에서 잔주름이나 색소가 눈에 띄면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부터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피부 관리의 바탕은 가격보다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다. 자외선을 막고 수분을 지키며, 피부가 불편해하는 자극을 줄이는 일이 먼저다.  

사진=황정음 SNS

잡티·주름 함께 신경 쓰인다면, 자외선 차단부터

자외선은 색소 변화와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미백이나 탄력 제품을 바르더라도 햇빛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습관을 그대로 두면 관리에 한계가 생긴다. 외출 전에는 UVA와 UVB를 함께 차단하는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귀와 목처럼 빠뜨리기 쉬운 부위도 챙겨야 한다.

야외에서 오래 지내는 날에는 제품에 표시된 덧바르기 간격을 지킨다. 땀을 흘리거나 물에 닿고 수건으로 닦았다면 다시 바르는 것도 필요하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함께 쓰면 차단제를 빠뜨린 부위를 보완할 수 있다. 피부가 타지 않았다고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다.

세안 뒤 당기고 잔주름 도드라지면, 보습부터 점검

피부가 건조하면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이 더 눈에 띌 수 있다. 보습제는 피부에 수분을 붙잡아 일부 잔주름을 덜 도드라지게 하지만, 깊은 주름까지 없애는 것은 아니다. 세안할 때는 뜨거운 물과 강한 세정제, 수건으로 문지르는 습관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과 순한 세정제를 사용한다.

세안 후에는 피부가 바싹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고, 유독 당기는 부위는 덧바른다. 각질이 보인다고 스크럽으로 계속 벗겨내기보다 건조함부터 살펴야 한다. 제품을 바를 때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붉어진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증상이 이어지면 진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티놀은 하나씩 천천히⋯비싼 제품도 과하면 자극

잔주름과 피부결 개선에 활용되는 레티놀은 비타민 A 계열 성분이다. 처음부터 고농도 제품을 매일 사용하면 건조함이나 붉어짐, 각질이 생길 수 있다. 낮은 강도의 제품을 적은 빈도로 시작하고, 제품 사용법과 피부 반응에 맞춰 조절한다. 보습을 병행하고 낮에는 자외선 차단을 챙기는 것이 기본이다.

새로운 기능성 제품은 여러 개를 동시에 추가하지 않는다. 하나씩 사용해야 무엇이 잘 맞고 어떤 제품이 자극을 주는지 구분하기 쉽다. 가격이 높다고 효과가 더 좋은 것도 아니며, 대부분의 제품은 변화를 판단하기까지 수주 이상이 필요하다. 평소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거나 붉어지는 사람은 레티놀 사용 전 상담하고, 임신 중에는 레티노이드 계열 제품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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