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월)

“뇌졸중 조기 신호와 예방책”⋯경상국립대병원, 28일 무료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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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조기 신호와 예방책”⋯경상국립대병원, 28일 무료 건강강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골든타임을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뇌졸중. '세계 뇌졸중의 날'(World Stroke Day, 10월 29일)을 맞아 서부경남 지역민들이 뇌졸중 예방과 응급 대처법을 전문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8일 오후 2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를 위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예방과 치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

전문의 강연부터 무료 건강상담까지

신경과 김수경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을, 김창헌 뇌혈관센터장이 '뇌졸중의 치료'를 주제로 단상에 오른다. 뇌졸중 전조증상 구분법부터 평소 혈압과 혈당 관리법, 발병 시 골든타임 내 대처 전략까지 실질적인 의학 정보가 다뤄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 현장에서는 참여형 건강부스도 운영된다. 진주시보건소 및 관련 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혈당 측정과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급성기 뇌졸중 평가 7회 연속 1등급 성과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경상국립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제5차 평가부터 이번 11차까지 7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김창헌 뇌혈관센터장은 26일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만큼이나 평소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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