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용 기자재 기업 신흥(004080)이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흥은 보통주식 10만주를 14억500만원 규모에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인 2026년 9월 17일 기준 주당 1만4050원과 취득 예정 주식 수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됐다.
취득 기간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6년 12월 20일까지이며,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직접 취득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번 취득 결정일은 2026년 9월 18일이며, 이사회에는 독립이사 3명이 참석했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보통주 기준 1만주로 설정됐다. 이는 취득 신고 주식 수의 10%에 해당하는 1만주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소급한 1개월간 일평균 거래량의 25%인 1661주 중 많은 수량(1만주)과, 발행주식총수의 1%인 9만2000주 중 적은 수량을 적용한 결과다.
취득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보유한 보통주는 기초 11만2259주에서 취득 22만8282주, 처분 5871주, 소각 30만주를 거쳐 기말 기준 3만4670주(0.38%)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기초수량은 2026년 1월 1일, 기말수량은 공시 작성 기준일인 2026년 9월 18일 현재 기준이다.
신흥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496억원, 부채총계 336억원이며 자본총계 1160억원이다. 매출액은 1026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이다.
신흥은 1991년 2월 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신흥의 주가는 9월 18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1만4600원이며, 전일 대비 550원(+3.91%)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