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봉생병원(병원장 조미영)이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응급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상급종합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과 '하트 패스트트랙 365(Heart Fast-Track 365)' 업무 협약을 체결, 중증·응급 심혈관 질환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 및 전원 체계를 구축한 것.
'하트 패스트트랙 365'는 응급 심장 수술 및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복잡한 전원 절차를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수술까지 신속하게 연계하는 응급 의료 협력 시스템. 특히 365일 24시간 전용 핫라인을 통해 분야별 당직 전문의와 직접 소통함으로써 환자 수용 및 치료 결정을 즉시 내릴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365일 24시간 전용 핫라인을 통한 중증 심혈관 응급환자 신속 전원 △응급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수술 등 응급 심장수술 우선 진료 지원 △고위험 환자(ECMO 등)의 안전한 이송 지원 및 진료 정보 공유 △치료 후 회송을 통한 지속적인 환자 관리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동래봉생 조미영 병원장<사진 왼쪽부터 5번째>은 25일 "이번 협약을 통해 심혈관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상급종합병원과 연계되어 신속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망이 강화됐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