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 (금)

한다감, 만삭에도 날씬 몸매 비결? “죽기 살기로 ‘이 운동’ 해”

[셀럽헬스] 배우 한다감 만삭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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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다.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9월 출산을 앞둔 한다감(47)이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막바지로 힘내고 있는 요즘..정말 세상의 엄마들을 존경한다. 아이도 건강하게 지키면서 내 몸도 건강하게 지키는 게 쉽지만은 않은 길이지만 끝까지 잘해보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다감은 만삭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막바지로 죽기 살기로 하고 있다. 건강한 찰떡이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그동안 무릎을 다쳐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건강한 길로 잘 걸어왔다”며 “예비맘들도 힘들겠지만 마지막까지 체중 관리 잘하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셔라”고 당부했다.

임신 중 운동, 낙상 위험 높아…안전 위해 강도 낮춰야

한다감은 영상 속에서 ‘스텝밀’이라는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스텝밀은 흔히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며 실내에서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 기구다. 유산소 운동 효과는 물론, 하체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임신 후반에는 배가 커지면서 무게중심과 균형감각이 달라지고 낙상 위험도 높아진다. 특히 계단을 오르는 동작을 반복하면 하체에 부하가 걸리고, 발을 헛디딜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만삭에는 걷기나 가벼운 실내 자전거, 수영처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동이 더 적합하다.

만약 임신 전부터 스텝밀을 꾸준히 해왔고 임신 중에도 무리 없이 해왔다면 낮은 강도로 지속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 강도는 운동하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

관절 통증 나타나면 즉시 중단해야

특히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면 더욱 신중해야 한다. 임신 후반에는 체중이 증가해 관절과 인대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지기 때문에 스텝밀에서 무릎을 반복적으로 굽혔다 펴는 동작이 무릎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중 무릎 통증이나 불안정감, 부기가 나타난다면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스텝밀을 이용할 때는 손잡이를 잡고 균형을 유지하면서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고, 속도를 높이거나 두 계단씩 오르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운동기구에서 내려오고 올라갈 때도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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