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

48세 하지원, 여전히 대학생 같은 미모…‘3가지’ 습관 덕분이라고?

[셀럽헬스] 배우 하지원 동안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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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2002년 ’대학내일‘ 39호 표지 모델을 맡은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755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대학내일(왼쪽) /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배우 하지원(48)이 ‘중년의 희망’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말미에는 하지원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지금이 인생의 봄날”이라며 하지원을 소개했다. 26학번 새내기 콘셉트로 대학 생활을 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지원이 최근 ‘대학내일’ 표지 모델까지 맡은 데 따른 설명이다.

이에 하지원은 나이를 의식한 듯 “기사가 나가면 자꾸 숫자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재석은 “(시청자들이) 지원 씨를 보며 희망을 얻는다”며 “중년의 희망이다”고 답했다.

48세임에도 대학생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하지원은 평소 철저히 자기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그가 밝힌 비결에는 △레몬수에 꿀 타서 마시기 △아침에 올리브오일 섭취하기 △스트레칭 자주 하기 등이 있다.

레몬수에 꿀 타서 마시기= 하지원은 레몬즙에 꿀이나 로열젤리를 곁들여 먹거나 커피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레몬을 즐긴다고 밝혔다. 레몬은 하지원이 15년간 섭취한 음식이다. 하지원처럼 레몬을 꾸준히 먹으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에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알려진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레몬 100g에는 비타민 C가 70mg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세포를 공격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한다. 피부를 맑게 유지하는 효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 등 감귤류에 함유된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침에 올리브오일 섭취하기=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혈관벽을 좁게 만드는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개선해 혈관을 보호한다. 올리브오일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E와 폴리페놀은 체내 염증을 완화해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오일을 매일 먹는 습관은 두뇌 건강에도 이롭다. 미국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28% 낮았다.

단, 올리브오일은 공복에 섭취하기보다 가급적 식사에 곁들여 먹는 게 좋다. 이진복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에 고농축 지방을 섭취하면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며 “기름이 위와 췌장을 공격해 위산역류와 속쓰림 등이 악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칭 자주 하기= 스트레칭은 몸을 가볍게 풀어주는 운동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고 단련할 수 있다. 팔다리를 길게 뻗거나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근육은 수축과 이완을 거듭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전달된다. 지방 연소 반응이 활성화해 체지방이 제거되는 효과도 있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이 발달하면 유연성이 늘고 균형 감각도 향상한다. 꾸준한 스트레칭은 낙상과 골절 위험을 줄이고 부상 후에도 회복이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돼 체중을 관리하는 데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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