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네오이뮨텍(950220)이 미국 Tolerance Bio와 자사 파이프라인 NT-I7의 흉선 기능 관련 적응증에 대한 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대상은 HIV 감염인의 면역 재구성 등 흉선 기능부전 관련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NT-I7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이다. 해당 적응증은 흉선 기능의 보호·유지·회복·증진 및 흉선 의존성 T세포 면역 재구성을 목적으로 명시됐다. 네오이뮨텍이 개발 중인 면역항암 등 주요 영역은 이번 계약의 라이선스 범위에서 제외되며 해당 영역에 대한 권리는 네오이뮨텍이 계속 보유한다고 기재됐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8월 19일이며 계약 기간은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로 명시됐다. 계약 지역은 북미·남미·중미·유럽이다.
계약금액은 마일스톤 기술료 총 2억6000만달러(약 3669억원)와 Tolerance Bio 보통주 지분 4%(완전 희석 기준)로 구성됐다. 계약금(Upfront)은 현금이 아닌 Tolerance Bio 보통주 지분 4%로 수령하며, 마일스톤 기술료는 임상개발 및 매출 달성에 따른 단계별 조건 충족 시 수령하기로 했다. 경상기술료(Royalty)는 연간 순매출액에 따라 합의된 단계별 비율로 수취할 예정이며, 세부 사항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명시됐다. 원화 환산 금액은 2026년 8월 19일 고시환율 달러당 1411원을 적용한 수치다.
계약금 및 각 단계별로 수령하는 마일스톤 기술료와 로열티는 반환 의무가 없으며, 마일스톤 기술료는 해당 조건 달성 시 수령 가능하다고 기재됐다. 임상시험·허가·상업화 미실현 시 상호 합의에 의해 중도 해지될 수 있으나, 계약 종료에 따른 네오이뮨텍의 위약금 지급 의무는 없다고 명시됐다.
네오이뮨텍은 2021년 3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네오이뮨텍의 주가는 2026년 8월 19일 16시 10분 기준 1690원이며, 전일 대비 14원(+0.84%)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