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 (수)

한고은, 다이어트 걱정에 ‘이 간식’ 과감히 끊었다⋯대신 먹는 음식은?

[셀럽헬스] 배우 한고은 몸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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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여름 대표 간식인 아이스크림을 멀리하는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살이 덜 찌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대표적인 여름 간식인 빙과류를 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여름에는 시원한 빙과류가 당기는데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할 때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시원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냉동 딸기로 소르베를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소르베란 과즙을 차갑게 얼린 디저트다.

앞서 한고은은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낫토를 섭취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고은은 “낫토를 한 번에 5개씩 사서 얼려둔다”며 “얼렸다가 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맛있고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 가급적 멀리해야 하는 이유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지만,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대부분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포화지방과 액상과당은 한고은이 언급한 것처럼 다이어트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액상과당은 혈관의 노화와 염증 반응을 촉진한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구성된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것으로 가격이 저렴해 여러 가공식품에 쓰인다. 액상과당은 혈액 속 단백질과 결합해 당 독소라고 불리는 최종당화산물을 만든다.

최종당화산물이 체내에 쌓이면 혈관 벽에 붙어 염증을 일으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액상과당을 먹었더니 면역세포에서 염증성 분자가 활발히 분비됐다는 보고가 있다.

아이스크림 대신 낫토 먹으면 어떤 효과가?

건강을 위한다면 아이스크림은 가급적 멀리하는 게 좋다. 한 번에 끊기 어렵다면 섭취 빈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고은처럼 과일을 얼려 아이스크림 형태로 섭취하면 포화지방이나 액상과당 섭취를 현명하게 줄일 수 있다.

낫토는 아이스크림처럼 달고 차가운 음식은 아니지만, 냉동 보관하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낫토는 발효균인 바실러스균이 살아 있는 식품이다. 상온에 두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므로 냉동 보관하는 게 적합하기도 하다.

낫토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나토키나제라는 효소는 혈액의 응고를 막고 혈압을 낮춰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인다.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단백질은 낫토 한 팩(50g) 기준 8~10g이 들어 있다.

낫토에는 체내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제니스테인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에는 뼈의 손실을 막는 비타민 K도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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