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6일 (일)

부산성모병원, 차세대 심장 CT ‘Revolution Vibe’ 도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부산성모병원, 차세대 심장 CT ‘Revolution Vibe’ 도입
사진=부산성모병원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이 빠른 심박수나 부정맥이 있는 환자도 약물 투여 없이 단 한 번의 심박동(One-beat)으로 심장 전체를 촬영할 수 있는 차세대 CT ‘Revolution Vibe’를 들여왔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신속·정밀 진단과 함께, 소아와 고위험군 환자까지 아우르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검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

기존 심장 CT는 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 심박수를 낮추는 약물(베타차단제)을 미리 투여해야 했고, 이로 인한 대기 시간과 부작용 우려가 있었다. 반면, Revolution Vibe는 심전도 신호 없이도 촬영이 가능한 ‘ECG-less Cardiac’ 기술을 적용해, 심박수가 빠르거나 심방세동 등 부정맥이 있는 환자, 관상동맥이 심하게 석회화된 환자도 약물 부담 없이 안정적이고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높은 심박수로 검사가 까다로웠던 고령 환자와 기저질환자들도 한층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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