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준금(63)이 동안 피부를 위한 시술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피부과 가성비 시술’ 영상에서 “요즘 시대에는 관리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갖고 관리들을 한다. 적은 비용으로 극대화된 효과를 얻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그동안 경험한 시술 중 좋았던 시술과 꾸준히 받고 있는 시술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시술은 한 번에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에 12번 꾸준히 받는 시술은 스킨부스터(주사)다. 내성이 생겼다 싶을 때는 물광 주사로 바꿔가며 맞는다. 피부에 반짝 빛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금은 “보톡스는 효과는 굉장히 좋은데 너무 일시적이라 1년에 한 두 번 정도 맞는다. 특히 눈가나 이마에는 맞지 않는다. 잘못하면 인상이 달라지고 눈 뜨는 것도 힘들 수 있다. 또 고주파는 부기를 완화해주고 피부결을 정돈해줘 가끔 맞고, 요즘 할리우드에서 유행이라는 피부 리프팅 시술도 받는다. 속 근육을 운동하게 만들어 중안부를 짧게 해준다. 이마하고 볼에 패치를 붙인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나중에 동창회 나갔을 때 솔직히 20년 차이 난다. 노력의 결과다”라며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래들 중 하얗고 잡티없는 물광피부로 유명한 박준금이 소개한 시술들을 살펴봤다.

피부 탄력+피부결 개선 안티에이징 시술
박준금이 언급한 시술들은 피부 탄력과 피부결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관리다. 다만 시술별 원리와 효과는 서로 다르다.
가장 먼저 언급한 시술은 몇몇 브랜드명으로 알려진 스킨부스터 계열 시술이다. 연어 유래 DNA 성분인 PN·PDRN 계열 물질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는 방식이다. 피부 자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시술로, 피부결 개선과 잔주름 완화, 탄력 개선, 피부 장벽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가 얇아지고 힘이 빠진 느낌이 드는 40~60대에서 선호도가 높다. 보톡스처럼 근육 움직임을 줄이거나, 필러처럼 볼륨을 채우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대신 여러 차례 반복 시술을 통해 피부 상태를 서서히 개선할 수 있다. 다만 통증과 부기, 멍, 엠보싱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물광주사는 피부에 수분 성분을 직접 주입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보이도록 하는 시술이다. 히알루루론산 계열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피부가 푸석하거나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 선호된다. 스킨부스터 주사가 피부 회복력 개선에 가까운 개념이라면, 물광주사는 즉각적인 수분감과 광채 표현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스킨부스터 주사에 비해 가격 부담이 낮은 편이지만 유지 기간은 짧을 수 있다.

보톡스는 가장 대중적인 주름 개선 시술 중 하나다. 근육 움직임을 약하게 만들어 표정 주름을 줄이는 원리다. 미간, 턱, 이마, 눈가 등에 주로 시술한다. 다만 과도한 시술 시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특히 눈가와 이마는 미세한 변화에도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자연스러운 결과를 원하는 경우 시술 강도 조절이 중요하다.
고주파 리프팅은 피부 속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탄력 개선과 턱선 정리, 처짐 완화 등에 사용된다. 절개 수술처럼 변화 폭이 크지는 않지만 비교적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다. 다만 지나치게 반복할 경우 지방 감소나 얼굴 꺼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할리우드에서 유행한다는 피부 리프팅 시술은 얼굴 근육층 자극과 탄력 강화, 윤곽 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관리 방식이다. 운동처럼 꾸준히 받아야 효과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과하지 않게, 꾸준히
피부과 전문의들은 “최근 안티에이징 트렌드는 확 어려 보이는 얼굴보다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며 “어떤 시술이든 과도한 반복보다는 개인 피부 상태와 연령, 피부 두께에 맞춘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래보다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어떤 시술이든 과하지 않게 하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한 가지 시술만 맹신하지 말고, 피부 상태·나이·생활습관에 맞추며, 과도한 시술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음을 기억한다. 시술 이전에 평소 자외선 차단과 보습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맑고 밝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