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대구대, AI 기반 지역 난임 부부 맞춤형 지원 체계 만든다

생체신호 및 생활습관 기반 난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AI 분석 협력

대구대가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 사진=대구대

대구대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활용, 지역 난임 부부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는 13일 본관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IT융합연구실, ㈜디에이블, ㈜원소프트다임과 ‘경북형 생체신호 및 생활습관 기반 난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잡고 난임 문제 해결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시대의 핵심 과제인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 데이터를 결합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난임 관련 생체신호 및 생활습관 데이터 수집, AI 기반 난임 분석 알고리즘 개발, 개인 맞춤형 난임 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는 데이터 수집 및 연구를 총괄하고 ETRI는 의료IT 융합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또 ㈜디에이블은 난임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원소프트다임은 생체신호 측정 및 분석 기술을 각각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구덕본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힘을 모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난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경북형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난임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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