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최근 황신혜는 유튜브 채널에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저는 보통 아침으로 요거트에 사과와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요거트에 견과류나 석류를 곁들이는 방법도 소개했다. 황신혜처럼 요거트를 자주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요거트, 꾸준히 먹으면 몸에 어떤 효과가?
요거트는 우유에 든 유당을 박테리아 배양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식품이다.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진 젖산은 단백질을 응고시켜 특유의 풍미와 질감을 가져다준다.
요거트는 장 건강의 핵심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많아지는 환경을 만든다. 그 결과 장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된다. 안정적인 대사 리듬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원활한 배변활동뿐만 아니라 피부가 촉촉해지고 안색도 맑아지는 데 영향을 준다.
요거트 속 프로바이오틱스는 염증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도 이롭다. 요거트에는 뼈와 치아에 필수인 칼슘이 풍부하다. 칼슘이 많은 음식은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위험을 줄인다. 이외에도 요거트는 혈압 감소, 신진대사 조절 등에 이로운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하다.
요거트에 견과류·사과 곁들이면?
이런 요거트에 견과류 등을 곁들여 먹으면 건강 효과는 더욱 커진다. 황신혜처럼 사과를 함께 섭취하면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제공해 과식을 막아준다. 사과를 섭취했더니 하루 총 열량 섭취가 약 15% 줄었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 결과가 있다.
사과에 풍부한 퀘르세틴은 노화를 막는다. 각종 대기오염물질, 흡연 등으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사과는 혈압 감소를 돕고 심장병과 뇌졸중 등 위험을 낮춘다.
견과류까지 곁들이면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등을 보충할 수 있다. 몸에 좋은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한다.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불포화지방은 체내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단, 견과류는 과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기름진 성분이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한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요거트의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첨가당이 포함된 요거트 제품은 당뇨병, 비만 등을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