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윤태 고려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는 국내 암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화기암의 극복을 위해 다학제 융합 연구와 표준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을 주도하며 환자 생존율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학술 단체다.
총 1800여 명의 의료진과 기초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발족해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진 교수는 “소화기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학회를 중심으로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연구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학술 교류 활성화를 통해 소화기암 연구 수준을 높이고, 연구 성과가 임상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 교수는 위장관 질환과 소화기암, 염증성 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그동안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AOCC)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는 AOCC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위장관질환, 소화기암, 염증성 장질환 등을 전문분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적정진료관리부장, 교육수련부장, 소화기내과장, 내과 과장 등 주요보직을 거쳐 현재 안암병원 소화기센터장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학 주임교수로 소화기 분야 진료와 연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