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대표 체제로

IPO 당시 약속 이행… 전문경영인 책임경영

이관순(왼쪽), 차봉권 공동대표. 사진=명인제약

명인제약이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업공개(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및 KAIST 화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 사장을 지내는 동안 역대급 신약 기술수출을 이끌었다.

차 신임 대표는 1990년 명인제약 공채 1기로 입사해 영업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 영업 총괄 사장을 맡아 국내 영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명인제약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중심의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책임경영과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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