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경남, '닥터버스’ 19일부터 연말까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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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닥터버스’(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가 19일 함양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등 3가지 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내 28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남, '닥터버스’ 19일부터 연말까지 본격 가동
경남 닥터버스. 사진=경상남도

12월까지 월 3~4회씩 총 28회에 걸쳐 1회당 약 50명에게 무료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반기엔 26일 남해군, 31일 거제시에서 진행되며, 4월에는 함안군·사천시·통영시·산청군, 5월에는 고성군·김해시·거창군, 6월에는 창녕군·밀양시·합천군·함안군 등 총 14회 운영된다.

검진은 도민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00~13:00 제외) 해당 시군 지정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진과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1명이 검진을 맡는데, 의료장비 14종을 탑재한 특수제작 이동형 검진버스를 통해 현장에서 진료가 이뤄진다.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세 가지 검진이 핵심이다. △안과 기본검사 △청력검사 △비강·인후두 검사 △고막운동검사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및 배뇨장애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유소견자의 경우 의료기관 진료 안내와 보건소 사업 연계도 지원된다.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공공보건의료팀(☏249-1619) 또는 관할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509명에게 닥터버스 검진서비스를 제공, 만족도 조사(165명 대상)에서 96점(100점 기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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