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부민병원 석상윤 센터장, CSRS-AP ‘베스트논문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부민병원 석상윤 센터장, CSRS-AP ‘베스트논문상’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 척추센터 석상윤 센터장이 지난 11~13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세계경추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CSRS-AP)’에서 베스트 논문 발표상(Best Paper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세계경추연구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는 경추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술대회(CSRS-AP)는 관련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석상윤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경추 신경근증 환자에서 시행하는 구상돌기 전절제술 때 발생할 수 있는 척추동맥 손상의 예방을 위해 신경 써야 할 점: 구상돌기 기저부와 횡돌기간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 신경근증 환자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척추동맥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해부학적 지표를 제시한 논문으로,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대한경추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도 같은 논문으로 베스트 경추 논문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국제학회 수상으로 해당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석상윤 센터장은 18일 “경추 질환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보다 안전한 수술 방법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며 연구를 이어왔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 학술무대에서도 연구의 의미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