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김무성 교수가 14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

김 교수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과 대한감마나이프수술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 정위기능학회 재무이사, 제17차 큐슈-영호남 신경외과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특히 1994년 비수도권 최초로 감마나이프 무혈 뇌수술을 선보인 이후 외과적 수술이 어려운 7,000명 이상의 뇌질환 환자를 치료해 왔다. 또한 파킨슨병, 근육긴장이상증 등 이상운동질환을 위한 ‘심부뇌자극요법’을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전이성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경추종양, 뇌기저부 및 두경부 뇌종양 등을 비롯해 삼차신경통, 파킨슨병의 진전 증상, 재발 전이성 뇌종양 및 악성 뇌종양 분할 방사선 치료 등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1997년 ‘노인신경외과연구회’로 시작해 2004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정식 분과학회로 발전했다. 현재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김윤중 전공의가 ‘노년 뇌하수체종양의 감마나이프 수술’을 구제로 한 구연 발표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