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부산부민병원, 조기암 진단 내시경 ‘EVIS X1’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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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 소화기센터가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인 올림푸스 EVIS X1(CV-1500)을 도입하고 위•대장 내시경 장비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부산부민병원, 조기암 진단 내시경 ‘EVIS X1’ 도입
사진=부산부민병원

이번에 도입한 EVIS X1 시스템은 4K 기반의 고해상도 영상 플랫폼으로, 기존 장비 대비 한층 선명한 화질과 정밀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점막의 미세한 색 변화와 혈관 구조를 보다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위암 및 대장암 병변 발견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화기센터는 위내시경 GIF-HQ290 4대와 대장내시경 CF-HQ290L 3대를 함께 도입해 검사 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장비는 고해상도 영상과 협대역 영상(NBI) 기능을 지원해 미세 병변을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삽입 시 장 굴곡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이 적용돼 환자 불편감을 줄이고 검사 안정성을 높였다.

부산부민병원 최창화 병원장은 4일 “이번 내시경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기암 발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해 지역민의 소화기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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