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웨이센 AI 내시경, KIISS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 수상

"웨이메드 엔도, 의학적·공학적 가능성 입증"

김경남 웨이센 대표. 사진=웨이센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웨이센이 지난달 28일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KIISS)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를 기반으로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융합기술과 지역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경기도청,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세대 AI혁신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KIISS는 엄격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웨이센의 수상을 결정했다.

웨이센의 웨이메드 엔도는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이상 병변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AI 솔루션이다.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대학병원부터 지역거점 병원, 로컬 병원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 베트남이나 태국 등 아시아 국가 진출과 현지 임상 연구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의료 분야를 넘어 공학적으로도 당사의 기술성과 확장성을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내시경 검사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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