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선임]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에 김용구 고려대안상병원 교수

김용구 고려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대표 저서 'Anxiety Disorders' 사진=고려대안산병원

김용구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불안의학회는 국내 불안장애 연구와 치료의 발전을 선도해 온 주요 학술단체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신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 교수는 1987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지표 탐색 및 임상 적용 ▲자살 행동과 관련된 생물학·유전적 예측 인자 연구 ▲우울증 병태생리 기전 연구 및 사이토카인 가설 입증 등 정신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업적을 이뤘다.

특히 올해 초에는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선정하는 ‘세계 최상위 2% 과학자’에 5년 연속 (2021-2025)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불안하고 공포스러운 현대 사회에 대한불안의학회가 앞장서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정신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학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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