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듀켐바이오 전립선암 재발 진단 방사성의약품 급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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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켐바이오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는 PSMA(전립선 특이막 항원) 표적 전립선암의 재발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주(ProstaSeek, 성분명 18F-플로투폴라스타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CT(전산화단층촬영) 행위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프로스타시크는 ▲중등도 이상의 전이 위험을 가진 전립선암 환자 ▲초기 전립선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PSA(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 상승으로 재발이 의심되는 환자 등에게서 암의 전이 또는 재발 부위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데 보험급여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방사성동위원소 F18 기반의 PSMA 표적 PET 진단제인 프로스타시크는 전립선암 세포에만 과발현되는 특수 단백질 PSMA을 정밀 추적해 초기 전립선암 재발 환자에 대한 발견율을 기존 진단 방식인 MRI/CT 대비 3배 이상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스타시크는 ‘방광 내 방사능 축적'을 최소화해 방광에 인접한 골반 부위의 미세한 재발 병변까지 명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프로스타시크의 급여 적용으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표적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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