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수상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왼쪽)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나누리병원

나누리병원은 장일태 이사장이 최근 열린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은 국민과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신경외과 의사에게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장 이사장은 꾸준한 의학발전기금 기부, 스포츠 및 지역사회 의료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에 하며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이사장은 "의미있고 큰 상을 주셔서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제 개인의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한 동료 의료진, 그리고 저를 믿고 맡겨주신 환자분들의 몫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앞으로 더욱 환자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후학들에게 올바른 길을 전하는 의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바른척추연구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회장에 이어 대한신경외과학회 척추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나누리병원을 창립해 의료 질 향상에 노력했으며 개발도상국 해외 의사들에게도 교육의 길을 열어주는 등 활동을 펼쳤다.

나누리병원은 해외 의사 연수 프로그램인 'NAVI(Nanoori Vision-International Fellowship)'을 통해 개발도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과 수술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0개국 105명의 의사가 참여해 척추 분야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며 국제 의료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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