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부울경 첫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7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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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첫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7월 오픈
[사진=창원한마음병원]

부울경에 첫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7월 창원한마음병원에 문을 연다.

인천·서울·대구·경기·경북·전남에 이미 10곳이 있지만, 부산 울산 경남 등 부울경엔 그동안 한 곳도 없었다. 이에 올해 3월, 보건복지부 ‘2025년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경남이 겨우 선정되면서 이제야 문을 열게 된 것.

경남은 20일 "최근 창원한마음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지정하고, 7월부터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에 난임시술 등 정책적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도 지원하게 된다"고 했다. 운영기간은 2027년까지 2년.

상담센터는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난임 부부, 유·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난임과 산전·산후 우울증 관련 검사·상담 △유산·사산 예방 교육 △난임시술 의료기관·보건소·정신의료기관 연계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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