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 (수)

김우중 중앙대병원 교수, 보건복지부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선정

루푸스 치료법 마련 위한 골수면역세포 연구에 3년간 5.5억원 지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김우중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사진=중앙대병원]

중앙대병원은 김우중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연구과제가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사면허와 박사학위(M.D.-Ph.D.)를 동시에 보유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임상 지식에 기반한 기초 및 융합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고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우중 교수는 ‘루푸스 완전관해 달성을 위한 골수면역세포 전사 제어 기반 연구’를 주제로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김 교수는 향후 3년간 총 5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루푸스의 만성화 과정에서 제 I형 인터페론 유도 반응을 조절하는 골수면역세포의 역할을 규명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염증성 조직 손상을 방지하는 차세대 의료기술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루푸스 및 루푸스 신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을 통해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