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웨이센,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기업 선정

3년간 70억원 자금 지원

[사진=웨이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웨이센이 신용보증기금의 ‘Pre-ICON(이하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웨이센은 향후 3년간 70억원의 자금과 수출 정보, 판로개척,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프리아이콘’은 신용보증기금의 최상위 지원 프로그램인 ‘혁신아이콘’의 전 단계다. 창업 2년에서 10년 이내의 도약 단계에 있는 고성장 혁신 스타트업 중 성장 가능성, 기술력, 혁신성을 고루 갖춘 기업을 선별해 지원한다. 올해 총 8개 기업만이 선정될 예정인 가운데 웨이센은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웨이센은 이번 선정으로 지원받는 금액을 AI 내시경 솔루션 ‘웨이메드 엔도’의 성능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외 협력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제품 품질 향상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도입 병원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웨이메드 엔도가 실제 내시경 검사 현장에서 유의미한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점이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내시경 검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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