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일동바이오사이언스, ‘BBR4401’ 심혈관 건강 기능성 원료 선정

인체적용시험 통해 LDL 콜레스테롤 감소 등 혜택 확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사진=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기능성 원료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원료로 국제적 공인을 받았다.

20일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BBR4401’이 ‘2025 건강기능식품회의(FFWS)’에서 심혈관 건강 부문 ‘올해의 기능성 원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회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단체, 전문가 집단 등이 참여해 관련 기술, 시장 동향, 학술 연구 등을 주제로 논의하는 아시아 지역 국제 협의체다.

BBR4401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유익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을 가공한 열처리 배양 건조물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자격을 취득한 물질이다.

앞서 회사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BBR4401이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과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하고, 장간순환 과정에서 체내 콜레스테롤 소모를 촉진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더욱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BBR4401 섭취군에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등 혈중 지질 수준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현재 BBR4401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ODM(제조자개발생산), 원료 공급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과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설립된 일동홀딩스 계열 건강기능식품 회사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원료 공급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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