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이탈리안 모음곡'을 시작으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No. 9, Op. 47 '크로이처' 등으로 구성됐다. 바이올린의 섬세한 표현력과 기교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레퍼토리라고 현대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수빈은 한국의 가장 뛰어난 바이올린 영재로 불린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고 김남윤을 사사했고, 현재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마리암 프리드를 사사하며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서울 시향, 부산 시향, KBS심포니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환영 연주와 청와대 초청 연주 등 국빈 초청 기념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3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와 '2014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상급 국제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세인트 룩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세계 무대에 데뷔해 국제적인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이수빈의 뛰어난 연주와 과다니니 바이올린의 격조 높은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음향의 아트엠콘서트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