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브이엠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조제 자동화 시스템인 MENITH는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교환하며, 기존 ATDPS(전자동 약품 분류 및 포장 시스템)보다 조제 속도를 2배 이상 높여 분당 120포 조제가 가능하다. 자동 검수 기능도 이 시스템에 통합돼 약국 내 조제 공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조제공장형 약국에 최적화된 차세대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은 계속 부족한 상황이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량 조제할 수 있는 MENITH만의 효용성이 앞으로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해외 시장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MENITH는 풀 타입(T7/T8/T9)과 하프 타입(T4)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풀 타입의 경우 기존 대형 ATDPS 3~4대 분량의 파우치 조제가 가능하다. 상세 소개를 담은 영상은 제이브이엠 글로벌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