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구급대는 매년 3만여 명의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급성심장정지는 사망 위험이 높지만 심폐소생술, 적절한 구급활동 등으로 신속히 대처하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급성심장정지 생존율 조사가 시행된 2006년 이후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개선돼왔다. 그런데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에는 2019년(8.7%) 대비 1.2% 포인트 줄어든 7.5%의 생존율을 보였다. 또, 고령인구가 늘면서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생존율 제고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다. 2006년 기준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39.8명이었는데, 2020년에는 61.6명으로 크게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