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건강=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다.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은 심신안정에 효과적이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진드기다.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나타날 수 있다. 치사율이 10~40%인 SFTS는 현재까지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SFTS의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복통, 설사, 근육통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혈뇨, 혈변 등 출혈과 다발성 장기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에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곳은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밭이나 산, 공원과 같은 풀밭이다. 만약 풀이 우거진 곳에 간다면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해 노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몸을 씻으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도록 한다.





